주절주절

새로운 프로필을 그렸다

술단고 2024. 5. 25. 22:02

이것이 나의 새로운 프로필

 

인터넷에서 귀여운 고양이짤을 발견해서, 비슷하게 대고 그린 뒤

고양이 얼굴만 좀 웃기게 바꿨다.

 

닉네임이 '술에 단거와 고양이' 인 만큼 한쪽 손에 소주를 들고있게 하려다가,

내가 술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술이 막 좋은 이미지는 아니여서 안했다.

 

그냥 슈뢰딩거의 고양이 발음 장난인데, 주변 많은 친구들이 술이랑 단거 좋아하냐고 자꾸 물어봐서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