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귀여운 고양이짤을 발견해서, 비슷하게 대고 그린 뒤
고양이 얼굴만 좀 웃기게 바꿨다.
닉네임이 '술에 단거와 고양이' 인 만큼 한쪽 손에 소주를 들고있게 하려다가,
내가 술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술이 막 좋은 이미지는 아니여서 안했다.
그냥 슈뢰딩거의 고양이 발음 장난인데, 주변 많은 친구들이 술이랑 단거 좋아하냐고 자꾸 물어봐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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