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한 개발자 형과 함께 언리얼 페스트 2024에 학생 얘매를 했다는 포스팅을 올렸고,바로 어제,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선착 200명까지 체크인한 사람에게 언리얼 키캡을 준다는 말을 듣고,10시 30분까지 체크인하면 되지만 호다닥 8시 40분까지 도착하는걸로 약속을 잡았다. 생각보다 이미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고...!나는 다행히도 178번째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나는 게임 프로그래밍 세션을 들으러 왔기 때문에 열심히 듣게 될 세션을 찾아봤는데,알고 보니 다른 파트의 세션을 들어도 된다는 것 같았다!물론 자리가 없거나 한 경우엔 자신의 세션만 들을 수 있는 것 같았다. 9시에 도착했기 때문에 세션이 시작하기까지 1시간 30분정도 남아있었고,형과 함께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