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같이 게임을 자주 만드는 형에게서 연락이 왔다."언리얼 페스트 가지 않을래?" 좀 찾아보니까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았다. 나는 물론 게임 프로그래밍 파트를 보고싶기에, 이쪽을 중심으로 봤다. 우선 28일의 세션에는 나나이트, 데디서버, 반다이 남코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및 차세대 콘솔, 그래픽 기능과 머티리얼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있다. 하나같이 정말정말 듣고싶은 내용들이다. 특히, 주인장은 철권7을 정말 재밌게 했었고, 철권8도 정가주고 예약구매해서 즐기고 있을 만큼 애정하기 때문에, 반다이 남코에서 직접 하는 세션이라니,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철권 8에는 수많은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있는데, 매 분기마다 파이트 패스에서 많은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배포한다. 현재 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