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소식을 보자마자 세 명이서 팀을 이루어 게임을 개발하고 나가기로 결심했었다! 내가 기획과 디자인, UI/UX를 맡고 나머지 두 분이 각각 메인 프로그래밍 / 보조 프로그래밍을 맡았다. 게임을 기획하여 기획서를 PPT 형식으로 제작해 참여 신청을 했더니, 정말 고맙게도 우리의 기획서를 좋게 봐주셨는지 30팀만 나갈 수 있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만약 이후에 개발하게 되는 게임을 블로그에 포스팅해도 괜찮은지 물어보고, 좋다면 이 게임에 대한 기획 일지도 작성해보려고 한다.